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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sk 및 자문자답

잡담/기타 잡담2015. 8. 13. 00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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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스스로에 대한 질문 및 자문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곳입니다. 게임제작이나 아방스 및 기타 의뢰 등에 대해서는 기록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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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도



2015년도


  • 8월 12일
    1. 탕수육 - 부먹 vs 찍먹
      • 찍먹. 무엇이 정답이든 상관 없습니다. 탕수육 소스 자체를 썩 좋아하지 않아서 아예 소스 없이 먹기도 하기 때문에 부먹하지 않을 분입니다. 애당초 중국집에서 나오는 탕수육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.
    2. 붕어빵 - 머리부터 vs 꼬리부터
      • 머리부터. 붕어빵은 빨리 식는 반죽과 달리 속에 들어간 팥소는 그 뜨거움을 오래 유지합니다. 이러한 팥소는 주로 집어넣기 좋은 머리와 몸통부분에 위치합니다. 반면 꼬리 지느러미와 몸통사이는 병목구간이 있어 넣으면 팥소가 반죽을 뚫고나오기 쉬우므로 잘 넣지 않습니다. 만약 붕어빵 구매시 냅킨이나 두꺼운 종이를 함께 넣어준다면 어느 부분부터 먹든지 크게 어려움이 없겠습니다만, 그러하지 않은 경우에는 꼬리부터 먹으려면 뜨거운 머리나 몸통을 잡을수 없는데다가 양쪽 지느러미를 잡는 것 또한 상당히 모양새가 불안정 하여 매우 힘듭습니다. 물론 다식어버린 붕어빵의 경우 마음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만, 그 경우 어디 부터 먹든 맛이 없습니다. 그런건 먹지 않습니다.
    3. 냉면 - 물냉 vs 비냉
      • 물냉. 매운걸 좋아하지 않습니다. 매운 맛을 싫어하는 것은 아닌데 약간 고양이 혀라서 먹고나면 너무 아픕니다. 바보짓 같아서 아예 너무 매운건 안먹고 있습니다.
    4. 치킨 - 양념 vs 후라이드
      • 후라이드. 탕수육 소스를 싫어하는 것처럼 치킨의 양념도 싫어합니다. 양념이 손에 묻는 것도 싫지만 그것 때문은 아닙니다. 먹고 싶으면 동봉된 양념을 잠깐 찍어먹는 수준입니다.
  • 8월 13일
    1. 햄버거 - 롯데리아 vs 맥도날드 vs 버거킹
      • 맥도날드. 감자튀김에 소금을 너무 많이 뿌린다는 것만 빼면 좋습니다. 반면 창렬한 롯데리아가 감자튀김에 소금을 안뿌려 좋습니다. 예외가 있다면 야채라이스 버거는 롯데리아에서만 팔기 때문에 종종 먹습니다. 버거킹은 썩 입맛에 맞지 않더군요. 치킨버거를 싫어하므로 KFC 햄버거는 아웃입니다.
  • 계속…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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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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습작(習作, etude8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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