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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전날 주문했던 Genius G-Pen F-509(이하 지니어스 타블렛)이 금일 도착했다. 연휴로 인한 일괄배송이다보니 자연 늦어진 것이다. 예전부터 타블렛 타블렛 노래를 부르다가 막상 이렇게 사고나니 기분이 매우 묘했다. 바로 사용해 보려니 생각보다 잘 사용되지 않아 다소 버벅거렸지만, 여태껏 마우스로 노가다 하던 것을 생각하자니 그에 비하면 정말 천국, 역시 그림은 손으로 그려야 한다는 것을 절심했다. 타블렛을 구매한다고 해서 그림실력이 갑자기 퍽 늘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, 타블렛이 없으면 채색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큰맘먹고 구매했다. 물론 나야 그림그리는 것은 단지 취미에 불과하지만 말이다. 지금은 막 '흥분-흥분' 상태라서 정신이 없지만, 일단 한줄로 감상을 요약하자면,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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